박성민 기자
보비하우스는 2007년부터 시작하여 어느덧 103번째 맞은 저소득 보훈가족 주택개선 사업으로, 이번 대상자의 거주지는 노후된 아파트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에서 도배장판, 싱크대 교체, 전등교체 등을 통해 좀 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거듭났다.
부산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합리적인 보비하우스 지원을 통해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주택개보수 사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