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월 19일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과 지역 국회의원, 수산·해양 관련 산업 종사자, 포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2016년 부산수산정책포럼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수산정책 인적 네트워크인 (사)부산수산정책포럼(대표이사장 윤명길)이 2016년 한해를 시작하며 수산·해양 관련 산·학·관·연 단체 및 기관 간에 인적·학술적 교류 협력을 다짐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자리이다.
할 예정이다.
(사)부산수산정책포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수산·해양의 유기적 연대의식을 강화시키고, 지역 수산정책 분야의 상호협력과 활성화를 도모하여 부산을 글로벌 수산 허브도시로 만드는데 더한층 힘을 모으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수산정책포럼’은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수산정책 패러다임의 제시 및 현안·정책과제 발굴지원을 위해 결성된 지역 수산기업과 수산정책 유관기관 간 인적 네트워크로 지난 2012년 6월 창립되었으며, 해양수산부 부활과 동북아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비롯해 중요한 성과들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