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수도권 ICT기업 및 부산연고 기업간담회’를 1월 27일 오후 1시 30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서울 여의도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엔텔스, 핸디소프트, 와우소프트, 잉카인터넷 등 14개 업체가 참석해 수도권 ICT기업 및 부산연고 기업 유치를 위해 수도권 소재 강소 ICT기업, 부산연고 출향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환경, 투자 인센티브, 경쟁력 등 투자 대상지로서의 장점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수도권 ICT기업 부산이전 지원제도 설명 및 논의 △수도권 기업 부산이전 관련 애로사항 협의 △부산시 기업지원 시책 소개 등이다.
특히,이번 간담회를 통해 ICT기업,영화?영상,광고 등 부가가치가 높고 성장잠재력을 가진 지식기반서비스기업 유치를 위해 제정한‘지식기반서비스산업 지원규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권 소재 부산연고기업 및 지식기반서비스기업 등을 타켓으로 집중 유치해, 지역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