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3월 21일 오전 9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태국 ‘짬런 타파야퐁타다(Mr. Chamreon Tipayapongthada) 푸켓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교류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다.
올해 1월 부산시 관계자가 태국을 방문해 부산의 스마트시티 사업 소개 이후 푸켓의 스마트시티 구축 모델로서 기술 노하우 전수를 요청해 옴에 따라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부산항만인프라 현장시찰 위해 방문한 '쏨킷 짜뚜씨피탁 태국 경제부총리 및 태국 경제사절단(총 35명)도 함께 참석한다.
이번 협력의향서(LOI)를 통해 △부산시는 태국 푸켓에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축모델과 노하우’ 전수뿐만 아니라 △양 도시 시민간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통해 인적, 경제, 무역교류를 증진해 스마트시티 산업,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우선 각종 세미나와 포럼 등을 통해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축모델 기술 전수 및 태국 푸켓의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길 부산시 ICT융합과장은 “문화?관광, 영화?영상, 해양 도시 인프라 등 부산시와 도시환경이 유사한 태국 푸켓과 스마트시티 파트너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산형 스마트시티 모델과 노하우를 최대한 전수해 태국 푸켓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은 중진국 탈출을 위해 경제부총리를 단장으로 6개 경제부처 장관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태국 투자 유치 사절단이 3월 21일~24일 한국을 방문 한-태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면담 및 투자유치 세미나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