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청년회 회원들이 직접 관내 경로당 49개소에 백미 60포(1포 20㎏)를 나누어 주며 잊혀져 가는 경로효친정신을 선양하여 어르신을 공경함으로써 살맛나는 명품 지역만들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오수갑 무안면장은 이날 행사에 대하여 “무안면 청년회는 해마다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도사상을 실천해온 단체로 특히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치루어 전통문화 계승과 무안면 지역 발전에 어느 단체보다도 큰일을 하고 있는 단체다”라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