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이 4월 봄의 전령으로 부산의 이색적인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르와 국가를 초월한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하며 감독과 배우와의 만남 시간 ‘무대인사’ 등을 통해 영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와 줄 ‘특별강연’ 등 부산 지역 관객들이 영화인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할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4월 2일 스타와의 만남!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영화 ‘글로리데이’ 지수·김준면(EXO수호) 무대인사, ‘대배우’ 오달수·윤제문·이경영 GV(감독과의 만남)가 연이어 마련된다.

4월 9일 하늘연극장에서 감독과 관객의 특별한 대화! △‘시간이탈자’ 곽재용 감독 △4월 19일 ‘스틸 플라워’ 박석영 감독 △4월 25일 ‘철원기행’ 김대환 감독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