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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나라사랑 체험활동으로 정부3.0 실현 - 호국영웅기장증 수여, UN기념공원 참배 등 나라사랑 체험행사 가져
  • 기사등록 2016-04-21 14: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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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고자 오피니언리더를 대상으로 '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행사'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데  4월 20일, 올해 첫번째로 황철규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참여했다.


황철규 검사장은 20일 오전 11시 부산지방보훈청 대강당에서 6?25참전국가유공자에게 정부와 국민을 대신하여 “호국영웅기장”을 수여하여 6?25참전유공자의 영예와 자긍심을 제고하였으며, 오후에는 세계평화와 자유대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이 잠든 UN기념공원을 헌화*참배했다. 그 밖에 국민통합과 호국정신함양을 위해 부산지방보훈청과「나라사랑교육 MOU」도 체결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홍범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이 프로그램은 기관간 개방·소통*공유*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부3.0의 일환으로, 보다 많은 참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보훈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회지도층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 부산지방보훈청의 특화사업으로 2014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사회지도층이 나라사랑 체험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이를 통해 보훈대상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사업으로 총 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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