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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TNT2030 플랜(Talent and Technology) 부산 6대 미래산업 토론회’개최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이재술 대표이사, 한국증권금융 정지원 사장, 경기대 엄길청 교수, 마이에셋자산운용 이정우 회장 등 부산연고 금융인 20여 명 참석
  • 기사등록 2016-05-18 13: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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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3월 수도권 소재 부산출신 금융인 연구모임으로 발족한 부금회(부산금융인모임)가 5월 18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2차 모임을 갖고, 부산의 6대 미래산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정기룡 경제특별보좌관이 참석하여 ‘TNT(Talent and Technology)

2030 플랜’이라는 주제로 부산의 2030년 글로벌 도시계획과 6대 미래산업(조선해양플랜트, 수산식품, 에너지, IT융합메카트로닉스, 영상콘텐츠, 의료산업 등)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발표한다.

이날 모임에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이재술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한국증권금융 정지원 사장, 경기대 엄길청 교수, 마이에셋자산운용 이정우 회장 등 부산출신 금융관련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여 ‘TNT2030 플랜’에 대한 투자유치제안 등 나름대로의 조언을 내놓게 된다.

당일 도출된 토론과 자문결과는 ‘TNT2030 플랜’에 반영하고, 이들 출향인사들은 국내 금융 분야 타 기관에게 부산의 대형 프로젝트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부금회는 지난 3월 10일 첫모임 때 박경필 한국벤처투자협회 상임감사를 사무총장으로 선출하여 2개월마다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하고, 이번에 두 번째 조찬세미나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수도권 소재 부산이전 금융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 김영준 예탁결제본부장이 참석하는 등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는 그동안 민선 6기 핵심공약으로 ‘TNT2030 플랜’을 확정하고, 과학기술 기반도시 혁신체제를 구축, 경제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30년 부산이 세계 30위 글로벌 혁신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부산시 6대 미래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인재양성과 기술개발, 기업유치, 미래산업 창출 등 순환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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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8 13: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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