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울산시는 5월 31일 울산시청에서‘울산12경’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무학 좋은데이와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허언욱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과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무학‘좋은데이’는‘2017울산방문의 해’에‘울산12경’을 1,000만 병에 순한소주 좋은데이 보조상표를 소개하고 울산공장 생산시설 일부를 개방하는 등 테마형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데 울산시와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강동?주전 몽돌해변, 대왕암공원, 울산대공원, 가지산 사계,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신불산 억새평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간절곶 일출, 외고산 옹기마을,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 대운산 내원암 계곡 등 울산의 관광자원 이미지가 삽입된‘좋은데이’출시를 통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게 된다.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는“지역의 문화자원이 관광콘텐츠로 개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단체와 협력을 통해 관광콘텐츠 홍보로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자사 제품의 보조상표를 통해‘대장경세계문화축전’,‘가고파국화축제’, ‘자갈치축제’,‘기장멸치축제’,‘울산고래축제’등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무학은‘2017울산방문의 해’가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뜻 깊은 해로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6-02 14:28:2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