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문 기자
이날 시구는 6*25참전용사이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산광역시 지부장인 박충용 옹이 나섰고, 당일 롯데 전 선수들은 6월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이 최고의 가치’라는 의미의 ‘나라사랑큰나무’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임했다.
이번 시구행사에서는 홍보용 부채 배부, 대형 전광판 이미지 표출, 갈등극복 캠페인 등을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알리고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