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이 주관하고 부산일보사가 주최, 국가보훈처와 부산시, 부산지방경찰청, 부산보훈병원이 후원하는 부일보훈대상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사회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발굴하여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 보훈문화를 확산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는 ㅿ장한용사부문 구충효(68세), ㅿ장한아내부문 문영현 씨(64),ㅿ장한유족부문 엄창호 씨(75), ㅿ장한미망인부문 최준지(71세), ㅿ특별보훈부문에는 허수용(74세), 이동철(68세)씨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부상이 각각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