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부서」선발은 창의적 마인드로 일하는 방식 개선에 기여한 부서를 발굴*포상하는 한편, 유연근무제 활성화, 초과근무 지양, ‘가족사랑의 날’ 준수 등 일과 가정을 동시에 배려하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
이날 선정된「스마트 부서」는 징병검사과로, 부서장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적극 행정을 통한 민원불편 해소 노력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임재하 부산병무청장은 “스마트 부서 포상을 통해 직원들 사이에 효율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국민을 위한 창조적 병무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