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오는 19일 오후 2시, 국제신문사(24층) 대강당에서 국민융화프로젝트 『트인 세상, I Love Korea』나와 지역과 나라를 살리는 연결고리! 모두가 소~통입니다 (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국민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념 갈등과 국론 분열의 극복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정부?학계?시민 간의 전국적 보훈네트워크 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16.6.24.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국민융화프로젝트 『All IN Korea』대국민토론회를 시작으로 10개 광역지자체에서 개최 예정이며, 지역에서는 처음 (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개최한다.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사회 갈등과 국론 분열의 극복 방안을 해소하고 국민통합을 모색할 수 있도록 (사)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의 주체적인 역할”을 당부하며, “국민포럼을 통해 우리 사회 갈등의 양상을 분석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갈등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갈등에 대한 논의와 방안제시로 소통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