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뭔가 한 가지 새로운 것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부경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용재)이 126개 강좌를 마련, 오는 26일까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수강생 2,878명을 모집한다.
오는 9월 개강하는 2학기 강좌에는 음악교육과정 24개 강좌를 비롯, △산학협동교육과정 2개 강좌, △외국어교육과정 1개 강좌, △교양 및 생활교육과정 53개 강좌, △건강교육과정 12개 강좌, △부동산 재테크교육과정 4개 강좌, △전문교육과정에 30개 강좌가 열린다.
음악교육과정에는 성악클래스와 즐거운 장미노래정원을 비롯, 바이올린, 색소폰, 오카리나, 통기타, 하모니카, 우쿨렐레, 플루트 등 악기를 배우는 과정이 줄줄이 개설된다.
교양 및 생활교육과정에는 시창작반, 생활역학, 사진촬영, 꽃집경영, 한지공예, 기문명리, 사군자와 문인화, 연필정밀, 수필창작, 서예, 수채화, 생활한자, 관상학, 웃음치료사, 고전문화산책, 목공교실, 천연염색, 동화창작, 다예, 작명, 자수, 펜글씨, 전통민화, 캐리커처, 유화, 힐링지도사, 섬유공예, 채색화, 킬트 등이 기다린다.
건강교육과정에는 양봉, 필라테스, 댄스, 명상, 요가, 한방약초, 한국무용, 마사지, 탱고 등이, 부동산 재테크교육과정에는 경공매전문가, 부동산투자전략 등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문교육과정에는 미술/문학/색체 심리상담사, 한자학습지도사, 파워스피치, 선천재능검사 상담사, 그림카드힐링상담사, 원예치료사, 헤어스케치, 커피바리스타, 죽음교육지도사, 노인미술지도사, 캘리그라피디자인, 화훼장식, 숲해설, 약용식물해설, 두뇌역량강화, 시니어진로지도사, 불교문화유산 해설사 등의 과정이 개설된다.
부경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수상신청 또는 전화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제한이 없다. 선착순 모집. 문의처는 부경대학교 평생교육원(051- 6791~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