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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앱 첫차, 누적 거래액 1000억원 돌파 - 청년층 중고차 소비자 급증, 서비스 출시 20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1천억 돌파
  • 기사등록 2016-08-24 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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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픽(대표 최철훈, 송우디)은 자사의 모바일 중고차 앱 서비스 첫차의 누적 거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첫차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소비자와 전문 딜러 간의 중고차 거래를 가능케 한 O2O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 해 1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했다.
 
첫차는 서비스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4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는데, 이후 다시 10개월만인 올해 8월 600억원의 거래액을 추가하며 현재 총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한 상태이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는 월간 평균 16.2%의 꾸준한 거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첫차는 이번 누적 거래액 1,000억원 돌파와 함께 첫차 이용자에 대한 다양한 분석 수치를 내놓았는데, 첫차 이용자의 평균 연령대는 20~30대로 비교적 젊은 편이며, 이들의 차량 거래 금액은 평균 1,13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최철훈 미스터픽 대표는 “중고차 관련 사업을 펼치는 대기업들 사이에서 스타트업인 첫차가 빠른 성장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비교적 젊은 층으로 구성된 첫차 이용자 분들의 활발한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첫차는 지금의 성장세를 조금 더 가속화하기 위해 향후 전국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첫차는 7월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 시스템 ‘스마트직거래’를 선보였다. 스마트직거래는 첫차만의 서비스 기술을 통해 개인정보 노출 없이 판매자와 구매자가 1:1 채팅 기능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압류·저당 기록 조회 및 사고 이력 조회까지 가능하다.
 

미스터픽은 2014년 초 설립한 자동차 O2O 서비스 기업으로, 현재 중고차 애플리케이션 ‘첫차’를 운영 중이다. 미스터픽은 사용자경험(User Experience)을 기반으로, 스마트 4대 세이프 정보와 자체 개발한 클린 엔진 등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기술력과 신뢰도를 인정 받아 동문, DSC, 송현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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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24 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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