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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싣고 부산으로 가요! 에어부산 '웃음 전용기' 올해도 날아 -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 '웃음 전용기' 운영, 코미디언 일일 승무원 깜짝 변신
  • 기사등록 2016-08-28 1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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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캐빈 승무원으로 변신한 코미디언 서태훈, 김경아.

지역 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8월 말 부산의 축제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어부산은 26일(금)부터 9월 3일(토)까지 진행되는 제4회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에 참여하는 코미디언들이 탑승한 '웃음 전용기'를 운영한다. 에어부산은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처음 진행되던 2013년부터 꾸준히 웃음 전용기로 인연을 이어오며 부산에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웃음을 가득 실은 비행기는 12시 30분(BX8813) 서울을 떠나 부산으로 향하며, 일일 캐빈 승무원으로 변신한 코미디언 서태훈, 김경아가 해당 편 손님들을 맞이한다. 비행 중 좌석번호 추첨 행사 코너도 마련했으며, 4명에게는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 입장권을 선물한다.

 

또한 에어부산은 27일(토)과 28(일) 삼락생태공원에서 진행되는 부산 록페스티벌에서도 관람객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 카페베네와 제휴한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하여 총 3천 명에게 에어부산 모형항공기, 카페베네 텀블러와 음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과 부산 록페스티벌과 같은 축제에 지역 대표 기업인 에어부산이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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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28 1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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