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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동초등학교가 작은 시골학교 지원사업의 행복한 학교만들기 추진으로 학교를 비롯한 인근 주택가 외벽에 새롭게 벽화를 조성하여 아이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한 학교만들기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사회공헌 협력사업으로써 지난 6월에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공모, 2,9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 8월 24일부터 3일간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을 비롯한 부산대밀양캠퍼스*창원대*부경대*경남대학생 자원봉사자,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산동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혼연일체가 되어 학교 외벽과 인근 주택가 벽화그리기, 인형극, 매직쇼, 마술*버블체험 등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펼쳤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산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형형색색의 벽화로 꾸며진 학교를 보고 아름다운 꿈을 꾸면서 사회의 주역으로서 건강하게 자라나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체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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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30 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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