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오 기자
특히, 영남루에서 밀양연극촌 하용부 촌장의 안내 하에 일본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퀴즈를 통해 우리나라 3대 누각 중의 하나인 영남루를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흥겨운 밀양아리랑을 따라 부르며 밀양여행을 마무리 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투어를 통하여 밀양의 독특한 체험 문화와 신비하고, 풍류와 낭만이 있는 주요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