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구정회)는 9월 24일 11시 부산시 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범죄피해자 인권 지키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캠페인은 부산시내 대학생들로 구성된 피해자인권지킴이단 50여명과 에스원사회활동봉사자 30여명, 전국범죄피해자연합회, 부산지검 피해자지원실 법무관 등 90여 명이 참여하여 범죄 피해자들의 인권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센터에서는 해마다 상*하반기로 나누어 oX퀴즈, 주사위 게임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을 통해 범죄피해자 인권에 대해 이해를 돕고 있다.
사)부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5년 1월에 설립되어 법률, 의료 및 경제적지원 등 상담으로 범죄피해자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