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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T마일리지 자동캐시백 서비스’ 오픈 - 금융권 최초로 대중교통 이용고객 대상.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로 T마일리지 자동캐시백 서비스 실시
  • 기사등록 2016-09-27 08: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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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로 Tmoney 대중교통 마일리지가 매월 통장으로 입금되는 ‘신한 T마일리지 자동캐시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Tmoney의 T마일리지를 월1회 정기적으로 신한은행 입출금계좌에 캐시백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전용 서비스로, 모바일뱅킹 앱인 신한S뱅크에서 신청하거나 신한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SunnyBank 앱에서 비대면 실명확인으로 계좌를 신규 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T마일리지는 Tmoney로 대중교통 이용 시 일정비율의 금액을 적립되는 Tmoney 자체 마일리지로서, 기존에는 타포인트로 전환하거나 모바일 교통카드 재충전만 가능했으나, 이번 ‘신한 T마일리지 자동캐시백 서비스’ 출시로 처음 한번만 서비스를 신청하면 잠자고 있는 마일리지를 매월 현금으로 환급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쉽고 유용한 재테크 서비스이다.
 
‘신한 T마일리지 자동캐시백 서비스’의 캐시백 가능한 최소 T마일리지 금액 및 단위는 100마일리지이며, Tmoney에서 5%의 수수료를 차감 후 입금된다. 또한 매월 16일 기준의 잔여 T마일리지가 매월 18일에 입금되며, 휴일인 경우 다음 2영업일 이내에 입금된다. 또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Tmoney와 공동으로 10월31일까지 서비스 신청고객 500명을 추첨해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본 서비스는 고객의 금융혜택을 위해 Tmoney와 신한은행이라는 이종산업 기업들이 함께 고민하며 찾아낸 스마트 특화 제휴서비스라며 Tmoney카드를 많이 쓰는 1020 젊은 고객들이 재테크를 쉽고 간단하게 시작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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