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거점 항만공사 미래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과 전문성을 제고하고 계층별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협력관계 증진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는 BPA측의 설명이다 .
BPA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항 현장교육 및 조직 내 소통교육 뿐만아니라 명랑운동회, 직무네트워킹 시간 등을 가짐으로써 항만공사 간 우호관계를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