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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서가협회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김해예총회관에서 창립전 - 2017년(丁酉年)닭띠 해 “어둠속에서 새벽을 알리며 빛의 도래를 예고하는 태양의 새”로
  • 기사등록 2016-12-17 23: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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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가협회 경상남도지회(지회장 : 태경 최양두) 1219일~ 25일까지 김해예총회관에서 창립전을 개최한다.
   

서예의 근본정신과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가다듬어 한국서단에 창의적이고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는데 뜻을 같이하는 태경 최양두 지회장 사무사”, 허재 윤판기 자문위원(한국서가협회 중앙 상임이사) “여유”, 진재 이성곤 수석부지회장 논어구를 비롯한 50여점을 전시한다.

 

2017(丁酉年)닭띠 해는 어둠속에서 새벽을 알리며 빛의 도래를 예고하는 태양의

새” 날카로운 직관력과 망설임 없는 결단력, 부지런하고 친절한 사교성으로 성함을 상징, 아름다운 건필을 기원하며 역사적인 창립전을 펼친다.

 

변화와 기회가 많은 닭띠 해 정유년은 낡은 것과 새 것의 가치를 생각하고, 중부경남(마산, 진해)과 동부경남(김해, 양산) 서부경남(진주, 사천) 북부경남(거창, 함양) 천혜의 관광지(남해, 통영, 거제) 등에서 활동하는 권역별 유능한 서예인을 추가로 영입, 경쟁체제 도입으로 활성화에 진력하기로 했다.

 

지난 2016315일 늦게 출발한 경남지회의 위상제고와 도세에 걸맞게 다른 단체와 차별성을 부각시켜, 소통하는 협회, 역동적인 협회, 창의적인 협회를 만들어, 임기 중 경상남도 서예전람회 공모전 개최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고 있다.

 

초대 최양두 지회장은 심정필정이란 말처럼 요즘은 바르게살기가 힘든 세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옳은 세상을 만들어간다면서, 막문수확 단문경운(莫問收穫 但問耕耘)이란 말처럼 수확은 묻지 않고 다만, 심는 데에 뜻을 두어 한국서가협회 경상남도지회를 반석위에 올려놓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경상남도지회 슬로건 새로운 지부창립, 신선한 공모전 개최, 유능한 인재발굴에 역점을 두고, 이 풍진 세상에도 우리는 늘 붓을 잡고 자신을 수양하며 세상과 소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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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17 23: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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