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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2월22일 11시 본사 10층 세미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2016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정부 3.0과제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전사 18개 과제 중 8개 과제 우수사례를 발표해 3건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100% 국내기술로 항만형 옥외 LED 투광등이 전기요금 약 27억원 절감 효과를 내 「항만 특화형 LED 개발 지원」에너지절감 사례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실시간 계측 IoT 서비스를 적용, 초대형 크루즈선의 부산항 대교 통항문제를 해결, 「부산항 대교 통항높이 조정」이 수상했고, 장려상에는 「부산항 여행객 행복을 위한 관광정보 제공 앱 개발」이 차지했다.

BPA 우예종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공사 임직원들의 정부 3.0 성과창출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2017년 정부 3.0추진 5년차로 생활화 단계에서 지속발전 단계로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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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22 16: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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