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형사과 광역수사대는부산·경남 경마 공원의 조교사 A모(53세) 씨가 대상경주를 수십 회 우승해 최우수 조교사로 선정되는 등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2009년5월부터 2016월 6월까지 개인 마주인 B모씨(58세) 씨등 2명을 상대로 ‘다른 마주들은 우승 격려금을 상금의 20퍼센트를 준다’며 합당한 우승 리베이트를 주지 않으면 다음 경주에 출전시키지 않거나 경기에 영향을 줄 것 같이 협박해 3,000만원을 갈취하는 등 전후 13회에 걸쳐 1억 6천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로 피의자 A모 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사회 통합과 신뢰를 저해하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甲질 횡포에 대한 사회 각 분야의 불법행위를 점검 하던 중 부산·경남 경마 공원의 조교사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개인 마주들을 상대로 갑질 횡포로 금품을 갈취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수사에 착수해 적발했다고 전했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와 같은 甲질 행위에 대해 향후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며 “법 위반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수사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