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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 - 지역 노인과 장애인 300여명에게 떡국과 다과 제공
  • 기사등록 2017-01-22 06: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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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지난 20일 지역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했다.(사진은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모습.(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20일 설을 일주일 앞두고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의창복지회관에서 열린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는 손교덕 은행장 부인 송혜경 여사를 비롯한BNK경남은행임원부인회 회원과 경상남도 홍준표 도지사 부인 이순삼 여사 등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본격적인 배식에 앞서 음식 조리와 배식 준비로 바쁜 오전 시간을 보냈다. 이어 점심 배식시간에는 의창복지회관을 찾은 지역 노인과 장애인 등 식수자 300여명과 새해인사를 나누며 떡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이순삼 여사는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지역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끼를 대접하고 새해 인사를 드리기 위해 BNK경남은행이 주최하는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며 “사랑의 떡국을 드신 지역 노인과 장애인 모두가 2017년 정유년에는 끼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원에 이어 오는 24일에는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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