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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어업지도사무소, 자매결연 어촌계 불가사리 구제활동. - 불법어업근절과 국가지도선에 대한홍보로 어민의식고취-
  • 기사등록 2007-04-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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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어업지도사무소는 오는 28~29일(2일간) 경남 거제 쌍근어촌계․탑포어촌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어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및 불가사리 구제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해어업지도사무소는 지난 2005년부터 도서 낙도 남해안 10개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왔는데, 쌍근어촌계와 탑포어촌계는 150여명의 어업인이 멸치, 전복, 바지락 등 수산물을 생산하는 전형적인 어촌마을로서 불법어업 근절과 어업인 스스로 자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동해어업지도사무소는 간담회를 통해 어업인의 고충을 듣고 국가지도선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며, 스쿠버 동호회 회원 5명이 마을어장 불가사리 구제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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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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