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창규 기자 기자
부산시 금정구청 직원들이 산림재해예방과 쾌적한 산림생태계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금정구(구청장 원정희) 간부직원 등 80여명은 23일 부산외국어대학교와 금샘초등학교 뒤편 인근에서 '제72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를 실시했다.
해당지역은 지난해 태풍피해와 병해충 피해로 인해 수목밀도가 낮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