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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에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예술 작품과 협업을 통해 원두캔커피의 선두 브랜드인 칸타타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하고 제품 차별화와 함께 칸타타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5월까지 한정 판매되는 칸타타 스페셜 패키지는 ‘명화와의 특별한 만남, 내 손안의 미술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라는 콘셉트와 함께 빈센트 반 고흐의 3개 작품을 칸타타 5종 제품(275ml 3종, 390ml 2종)에 담았다.

‘스위트 아메리카노’ 2종(275ml, 390ml)에는 프랑스 아를르의 포룸 광장에 자리한 야외 카페의 밤 풍경을 담은 ‘밤의 카페 테라스’가 온팩됐다. ‘프리미엄 라떼’ 2종(275ml, 390ml)에는 반 고흐에게 ‘태양의화가’라는 호칭을 안겨준 작품인 ‘해바리기’, ‘카라멜 마키아토’(275ml)에는 고흐의 내면을 표현한 ‘고흐의 방’ 3개 작품 중 첫번째 작품이 담겼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서 ‘바흐’의 클래식 음악 ‘커피 칸타타’에서 이름을 딴 칸타타 브랜드에 지난해 ‘구스타프 클림트’ 명화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 바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선명한 색채와 강렬한 붓터치가 돋보이는 고흐의 명화가 더해진 스페셜 패키지는 정통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한층 더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칸타타’는 지난해 약 1600억원의 매출을 올린 RTD(Ready To Drink) 원두캔커피의 메가 브랜드다.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을 사용하고, 1차 상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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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2 1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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