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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도에 노란 봄이 왔어요!” - 늑도 유채꽃 단지 개화로 장관, 4월 셋째주 절정
  • 기사등록 2017-04-13 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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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 늑도에 조성한 유채꽃 단지가 아름다운 노란 물결을 이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관광자원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늑도(동서동) 일원 휴경지를 활용해 유채꽃단지를 조성했다.

늑도 유채꽃은 4월 셋째주면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삼천포대교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실안낙조와 함께 조망할 수 있다.

사천시는 현재 추진 중인 사천바다 케이블카가 완공돼 운행되는 2018년이면 케이블카 상부역사(각산)에서 바라본 또 다른 관광명소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늑도 유채꽃단지 관리를 위해 꾸준히 제초 및 비배관리 등을 해 왔다”며 “매년 지속적으로 유채꽃단지를 조성해 시민 및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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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3 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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