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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이 김종화 군수 직무대행체제로 전환한다.  군수 직무대리를 맡은 김종화 부군수는 "흔들림없는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함안군에 따르면 김종화 부군수는 군수 직무대리 첫날인 27일 전 실과·직속기관·사업소장이 참석한 간부회의를 통해 부서장 중심으로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을 당부했다.

함안군은 제56회 경남도민체전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당면 주요 현안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과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군민 신뢰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 각종 재난안전사고 방지로 군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공직기강 확립과 아울러 직원사기를 높여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 부군수는 “군을 믿고 군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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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27 11: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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