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4.05.21 (화)
서정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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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오던 남양동 예비군훈련장~공동묘지간 도로를 5m로 정비해 지난 4월말 개통하였다.
기존 도로는 폭이 협소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시는 길이 1,133m, 폭 5m로 도로 확장을 위한 사업비 4억원을 투입 2016년 7월 착공해 2017년 4월말 준공에 이르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확장 개통으로 지역주민 및 이용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통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