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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16일부터 전문 업체 위탁 현충시설 탐방 프로그램인 ‘나는 대한민국이다’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탐방프로그램은 ‘나는 대한민국이다’라는 주제하에 평화·보훈의 총 2개 코스로 실시된다. 부산관내 초·중·고 14개교 1000여명이 참가를 신청한 가운데 지난 16일 평화코스(유엔기념공원-유엔평화기념관) 탐방을 시작으로 10월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우리고장 현충시설을 탐방하며 우리고장을 지킨 호국영웅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학도병의 강의, ○/× 역사 게임, 감사시계 만들기 등 다양한 탐방미션도 수행하고 소감도 공유한다.

특별히 올해부터는 국가보훈처에서 탐방 후 소감문을 공모, 우수작을 선정해 국가보훈처장상을 수여한다.

부산보훈청 관계자는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현충시설 탐방을 통해 우리고장을 지킨 호국영웅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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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7 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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