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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사진관 전경.(사진제공=동서식품)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해변에 팝업 카페 ‘모카사진관’을 열고 2개월 간 무료로 개방한다.

모카사진관을 찾은 방문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맥심 모카골드를 맛보며, 각 층에 마련된 포토스팟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바다가 바로 보이는 탁 트인 전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모카사진관’은 맥심 모카골드의 세 번째 팝업 카페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시간이 선사하는 여유와 행복,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맥심 모카골드 팝업 카페는 2015년 제주도에 ‘모카다방’으로 첫 문을 열었다. 지난해 4월에는 서울 성수동에 ‘모카책방’을 열어 약 2달 간 5만6000여명이 다녀갔다.

모카사진관에서는 ‘사진’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즉석 사진관을 비롯해 가족사진, 추억의 사진을 찍어주는 초청사진관, 방문객 스스로 준비부터 촬영까지 자신만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사진관 등이 마련됐으며, 사진 관련 강좌도 열린다.

또한 모카사진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고객에게는 모카골드 기프티 박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모카골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ximmoch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와 행복을 사진으로 담아갈 수 있는 모카사진관에 많은 방문 바란다”며 “동서식품은 모카골드 한 잔과 함께하는 이색적이고 따뜻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여러분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의 모카사진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593-2번지에 위치해있으며, 7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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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8 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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