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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3일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현장 사회복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울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 상호 간의 단합과 화합을 촉진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취임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해 윤시철 시의회 의장,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병수 제6대 사회복지사협회장<사진>은 지난 2월 7일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직선제를 통해 선출됐다.

김병수 신임 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가 행복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 및 권익옹호, 사회복지이슈 적극적 대응, 사회복지사 응집력 강화 등의 공약사항 실천에 역점을 두고 있다.

한편,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거 2002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2011년부터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도입한 직선제 선거에서 협회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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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23 15: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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