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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공생하는 친환경기업 (주)봉견 - 최고의 기술력 보유한 식생호안. 견치블록 전문 생산업체
  • 기사등록 2009-0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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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자랑거리 우포늪(牛浦-)은 경상남도 창녕군 일대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의 내륙 습지이다
우포늪에서10분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주) 봉견(대표이사 안영조)은 친환경적인 각종 블록을 만들어 내는 회사이다.

얼핏 블록을 만드는 회사라 하면 건축용이나 시중에서 흔히 볼수있는 제품이아니라 친환경적으로 만든 “호안블록”이라 일반적으로 생소하게 느껴진다.
안영조 사장이 만들어 내는 제품은 한국토지공사에서 신기술인정을 받았고 특히 습지공사때 친환경적 적용으로 습지보존에 있어 하등 공해적 요소가 없다는 평가를 토지공사 가용신기술 실무평가 심의회에 인정을 받았다.

이같은 인증평가에 따라 우포늪의 호안블록 설치에 참여 침수공사조성에 있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획기적 성과를 거뒀으며 천연습지인 우포식생호안블록 및 우포식생견치블록을 개발 친환경 인증을 받아 각종 호안공사에 참여하는 성과를 높이고 있다.
 
(주)봉견은 최신 자동기계 설치로 첫째 제품은 고객만족의 품질생산 둘째 뛰어난 제품의 안전성에 역점을 쏟고있으며 또한, 안영조 사장의 연구 기술은 국내 학술자료에도 널리 활용되는 등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한 예를 들면 지난 8월 경상대학교 공학박사 학위 논문인 “친환경적 사면보호공법의 시공성 개선 방안 연구(정병태)”에도 그의 기술력을 다룬 대목이 중심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영조 대표이사와 인연이 깊은 우표늪은 약 1억 4000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창녕군 유어·이방·대합·대지면 등 231만㎡에 걸쳐 있고, 둘레는 7.5㎞에 전체 면적은 70만여 평, 가로 2.5㎞, 세로 1.6㎞이다. 대한민국 최대의 내륙 습지로 꼽히는 이곳에는 환경부가 멸종위기종 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가시연꽃 등 340여 종의 식물과 62종의 조류, 28종의 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우포늪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포늪1997년 7월 환경부가 자연생태 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했고, 1998년 국제보호습지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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