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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식약청은 2월 3일 오후 3시 30분 부산․울산․경남소재 91개 HACCP 적용 지정업소와 적용 준비업소를 대상으로 『동남지역 HACCP 발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식약청 주도로 진행해온 HACCP 발전협의회는 올해부터 HACCP 지정업소들이 자발적으로 협의회의 회장단과 임원진을 구성하고 정보 교류 등을 통해 HACCP 운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식약청은 후원자 역할을 할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남지역 HACCP 발전협의회 회칙 의결과 회장, 부회장, 총무 등 임원진 선출 및 2009년도 HACCP 지원사업 설명회가 열린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 향후 동남지역 HACCP 발전협의회를 통해 HACCP 운영 및 제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할 것이며 소비자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HACCP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정보제공, 기술지도,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실시하여 업체의 HACCP 운영 능력이 배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