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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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잡화점.(사진제공=더베이101) |
‘해양레저’와 ‘식문화’라는 주제로 해운대를 사로잡은 더베이101이 키친(KITCHEN)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동백잡화점’으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달 말 오픈하는 ‘동백잡화점’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펍 레스토랑 다이닝펍과 새로운 차 문화를 소개하는 Comebuy Tea lounge와 함께 더베이101의 2층에 위치해 있다.
매장은 약 70평 규모로 Tea lounge와 오픈 형태로 손님을 맞는다. 맛있는 음식과 향기로운 차 문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특히 Comebuy Tea는 2002년 대만에서 시작된 티 브랜드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티프레소 머신으로 즉석에서 우려낸 티를 즐길 수 있어 동백잡화점을 찾은 고객에게 신선한 경험할 선사할 전망이다.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한 더베이101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동백잡화점’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서 사람들에게 추억을 안겨주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