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건설현장 이권다툼 조직폭력배 56명 검거 - 오락실, 주점, 양복점등 보호비 명목으로 8,700만원 갈취 -
  • 기사등록 2007-05-01 00:00:00
기사수정
부산동부경찰서는 재개발 이권 확보등으로 조직간 흉기를 들고 단체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 신온천칠성파, 부대식구파 일당 56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 두 폭력조직은 장전동 일대 재개발 이권확보, 가짜석유 유통 이권 개입, 오락실·주점 보호비 명목 등으로 8,700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영락공원 집단폭력 사건의 수사 종결 후, 배후인물에 대해 계속 수사하는 중 조직원이 온천장에서 활동 하는 것을 포착하고 이들을 검거했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7-05-01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