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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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대형공사장 및 재해 취약지 6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위준 구청장을 중심으로 사업장 관리 부서장이 함께 지역 내 건축사업장, 배수펌프장 및 대형공사장 등을 방문해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 및 풍수해 대응 대책, 폭염대비책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연제구 관계자는 “재해 위험 요소가 있는 사업장과 시설물에 대하여 수시로 점검하고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