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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부 클럽연합회 부산소비자센터는 우리 고유의 발효식품인 전통장유류의 담그기 전승과 결식아동 돕기를 위한 메주바자회를 2월24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은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주어 우리 사회의 미풍양속을 지키는 계기로 삼고자 결식아동 지원금으로 기탁한다.
장 담그기 시연회는 신세대 여성 주부들이 설명서 한 장만으로 담을 수 있도록 하고 콩에 대한 영향을 최대한으로 체내에 흡수시킬수 있는 메주만들기 방법을 시연한다.
관계자는"시연회에서 만든 전통장류는 메주바자회를 2월24일까지 개최하여 판매대금으로 남은 수익금은 우리사회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