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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4권역(부산, 거제, 통영, 남해)코스를 자유여행 상품으로 기획, 렌트카와 체험비 일부를 지원하는‘남쪽바다가 부른다’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친구, 연인, 가족 등 자유롭게 여행코스를 선정해 다녀올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을 필수 방문지로 하고 남해, 거제, 통영 중 자유롭게 여행지역과 일정(1박 2일부터 3박 4일까지)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패키지 상품과는 달리 관광객이 가고 싶은 곳을 스스로 결정해 관광지를 체험하고 여행을 즐기면 간단한 미션을 통해 체험비와 교통비를 지원한다. 특히, 부산, 경남 권역의 섬과 쪽빛바다 그리고 해양도시의 아름다운 해안을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어 최근 관광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FIT(개별여행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추천 방문지로 부산은 가덕도, 깡깡이예술마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송정해수욕장(미포철길), 남해 독일마을, 금산 보리암, 가천 다랭이마을이며, 통영은 한려수도케이블카와 루지, 사량도, 동피랑&서피랑, 거제는 포로수용소, 계룡산전망대, 해금강 등이며, 일정이 종료되면 인증사진을 찍어 개인SNS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남쪽바다’로 전송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미션이 종료된 후에도 SNS후기 참여 우수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 렌트카 무료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12월 1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공사 홈페이지(http://www.bto.or.kr) 또는 신청링크(https://goo.gl/NX2kNM), 전화 1877-6602(베란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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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2 17: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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