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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와 부산시민 서포터즈는 부산 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5일과 26일 이틀간 시정 투어를 한다.

외국인 유학생 시정투어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부산의 문화·역사·시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유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돕고 글로벌 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자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시정투어에는 지난해보다 90여 명이 늘어난 28개국, 500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부산의 복합문화공간인 F1963, 누리마루 APEC하우스, 해운대해수욕장, 해동용궁사 등의 동부산권 코스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용두산공원, 감천문화마을 등의 원도심권 코스를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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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4 15: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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