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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읍행정복지센터는 1월 18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희망나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가게 및 사업장 15개소에 ‘희망나눔가게’현판을 전달했다.

희망나눔가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을 이웃주민이 스스로 돕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자원발굴사업이다.

이번 희망나눔가게에 참여한 15개소는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사천읍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나눔가게가 끊이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동참 릴레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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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8 13: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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