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홍두인)은 2월 7일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통영시(시장 김동진)에 기탁했다.

경남은행은 명절때마다 온누리 상품권을, 겨울에는 전기장판 및 김장김치 , 여름에는 선풍기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이다.

홍두인 경남은행통영지점장은 “설명절을 준비하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봉사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여러 기부활동을 펼쳐 주는 경남은행 홍두인지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