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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본격 개발 - 동북아 관광거점 기능과 남해안 관광벨트사업 확충을 위해 -
  • 기사등록 2009-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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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사업시행자인 경상남도개발공사, 진해시는 사업자 공모지침서 수립 용역을 시행중으로 3월중 민간사업자 공모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의 본격개발에 나선다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은 웅동준설토 투기장내 6,448천㎡ 중 2,258천㎡에 대하여 단기적 계획으로 골프장, 클럽하우스, 마리나, 인공비치, 스포츠파크 등의 시설물 과 장기적 계획으로 외국병원, 외국교육기관, 특급호텔 등을 설치하여 건강, 휴양, 자연, 문화를 테마로 한 사계절 복합휴양리조트 조성을 목표로 본격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에 따르면 토지매입은 사업시행자인 경상남도개발공사 와 진해시가 64:36의 지분율로 매입 완료될 예정이며 매입 후 3월중 민간사업자 공모 및 사업자 설명회를 거쳐 사업참가의향서 및 사업신청서 접수 후 금년 7월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8월중 사업협약을 체결하여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2010년도 1월경 본격 개발에 나선다고한다

더불어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는 남해안 관광자원의 체계적인 개발과 서부내륙 관광자원과의 연계 강화로 동북아 관광거점 기능을 확충하고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의 확충을 위해 2003년도 10월 30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사업시행자인 경상남도개발공사, 진해시는 ‘08.10.20일 사업자 공모지침서 수립 용역을 시행하여 ’09.2.27일 용역 완료 예정에 있으며 지난 2월 12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경상남도개발공사 사장, 진해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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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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