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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시민의 건강수준을 향상하고자「건강생활지원센터」를 신축하고 2월 19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공공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총사업비 50억을 투입, 주촌면 서부로(선지리 635-1)에 연면적 1,982.94㎡,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마련되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주도형 보건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이 건강문제를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해결하는 주체로 참여하여 주민건강조직을 구성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등 조정자 역할을 수행해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성과 다양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장(최위동)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시민들에게 질환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지역사회건강증진 거점기관이자 양질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보건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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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1 12: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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