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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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김동진)는 3월 6일 시장실에서 향후 2년간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될 조종만, 장민관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조종만 변호사는 2001년부터 통영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통영시의 재정확충과 시민의 권익보호에 성과를 낸 바가 인정되어 이번 고문변호사로 재위촉 되었으며 장민관 변호사는 성균관대 법대 출신으로 4년간 통영지원 국선전담변호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이번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2018년 3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통영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수임 및 자문, 각종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 등에 따른 법률자문, 그 밖에 법령해석에 관한 사항의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동진 통영시장은 통영시 고문변호사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앞으로 다양한 법률적 자문과 적극적인 소송수행활동으로 통영시와 통영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