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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태화강 남구 둔치 신삼호교 ~ 구삼호교 구간 340m에 대하여 새롭게 자전거도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겸용으로 사용하여 사고 위험성 높은 구간에 새롭게 자전거도로를 추가 설치하고 정비함으로써 보행객과 자전거 이용객들이 부딪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정비공사 준공으로 태화강 남구 둔치 신삼호교 ~ 구삼호교 구간 안전사고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2017년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자전거도로 사고위험 지역 정비 사업에 공모하여 확보한 국비 2억 원, 시비 2억 원 등 총 4억 원이 투입되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사고 위험성이 높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겸용구간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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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6 16: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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