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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이정환)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4월 금리를 최근의 금리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의 이자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동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지난달과 동일한 연 3.40%(만기 10년)∼3.65%(30년)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자약정 등으로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포인트 저렴한 연 3.30%(10년)∼3.55%(30년) 금리로 받을 수 있다.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면 이용할 수 있고,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이면 0.40%포인트(중복 해당될 경우 최대 0.80%포인트)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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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6 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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