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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강서구 벚꽃 축제 참여 - 도자기 전시 및 판매 부스 운영
  • 기사등록 2018-03-29 1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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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강서만개(江西滿開)! 벗이 되다! 꽃이 되다!’란 주제로 개최되는 ‘2018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축제’에 참가한다.

시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축제에 참여해 도자기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도자기 전시·판매는 김해-강서 상생발전협력회의 과제중 ‘우리는 하나데이(한뿌리행사)’ 대표축제 교류사업으로 과거 하나의 지역이었던 두 지자체간 문화행사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적, 문화적 동질감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김해도예협회에서 도자기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김해도예협회는 봄, 벚꽃과 어울리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도자기를 전시하고 판매하며, 벚꽃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김해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시는 올해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최 시 강서구와 함께 상호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의 우수한 특산품인 도자기를 전국의 행락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축제 교류를 시작으로 활발한 축제 교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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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9 1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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